사실 그만두고 싶어한 기간이 2개월 정도째야ㅠ
대학 졸업하기 전에 전환형 인턴 붙어서 하는 중이고 입사 5개월 정도 됐어..
일주일 전에 퇴사하고 싶어서 팀장님한테 드릴 말씀 있다고 했는데
나보다 먼저 힘들었지 이러면서 퇴사한다는 말만 하지말라고 내 스케줄 조정 해주셔서 퇴사한다는 말을 못꺼냈어..
근데 진짜 죄송하지만 꼭 퇴사를 하고 싶거든..? 어떻게 말하면 될 지 알려주라..
상황상 스케줄까지 조정해줬는데 내가 그만 둔다고 하는게 너무 패륜(?) 같아서 쉽게 말을 못하겠어ㅠㅠㅠㅠㅠ 하..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