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달전에 상사한테 퇴사하겠다고 얘기하고 서류까지 제출했고
근데 생각해보라면서 계속 퇴사처리를 미룸..
그래서 2주전에 이번주까지만 나오겠다고 얘기함
상사가 알겠다고 했다만 후임자 공고문도 안냄
결국 팀장한테 인수인계를 하게 되었는데
팀장이 자기는 도저히 못받겠다 자기도 그만두겠다고
상사한테 뭐라고 했나봐...
그래서 그 상사가 나한테 자기 좀 살려달라는식으로
이번달 말일까지 해달라고 난리침...
자기가 후임자 구하겠다면서 후임자한테
인수인계해달라고...
하도 저래서 원래 퇴사일자보다 일주일 더 시간주겠다고는
했는데 아니 ㅅㅂ 왜 나한테 지랄이지????
팀장이고 상사고 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