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모를 사회초년,중반부터 그냥 참고다녀서 7년
다니다 30대 초반에 이직한 이후로 1년반 다니고
다음 회사는 들어갔다가 분위기 안맞음 2,3일안에 못하겠다고 그만뒀어 2군데정도 그게 회사에도 나한테도 좋다 생각했거든
문제는 지금 회사인데 크고 인원도 많아서 좋을줄
알고 들어왔는데 얼렁뚱땅 3개월 지났고
여름에 성수기인 회사라 그만두기에는 안타까워서
성수기 시즌까지만 다니고 나가려고 하거든..
이유는 입사부터 있던 기존직원+팀장이 그만둔다
회사비판, 신입한테 일못한다 꼽주고 그와중에 사장아들있고
사장은 일좀 적응한다 싶으면 계속 일주기바쁨
맡은 업무파트 있는데 경리,cs,사무보조 다하라고함
여긴 계속 다닐수록 불만만 쌓일것같아서 그만두려는데
어떤것같애 내가 못참는거야??? 배부른건가?!
자취중이라 그만두면 클나긴하는데 어떡하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