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끼리 타자 와아다다다 치면서 깔깔거리는데..
출근하면 노트북도 자기들꺼만 딱 켜놓고 ㅎ 필요한 장비랑 도구들 자리에 가져다 놔야하는데 자기들꺼만 챙기더라구
난 다 챙겨다 주는데..
나 뭐 잘못했니..ㅋㅋ..
직원을 오랜만에 뽑았다고는 하더라..
겉으로는 못살게굴진않아 근데 저런것들이.. 은근히 많이 거슬려
나 입사할때 경력산정해서 과장급 정도 급여 받는걸로 해서 들어왔나본데
기존에 있던 과장들이 따졌나봐 ㅋㅋ..
경력을 어케 쳐줬길래 급여가 자기들이랑 비슷하냐고
그런 얘기도 자기들끼리 다 오픈해서 했나보더라고?
이걸 어쩌다 알게됐어..ㅎㅎ
알고나니까 처음부터 나도 당연히 벽생길수밖에없었고 약간의 경계하는것들이 느껴지긴하더라 ㅋㅋ..
기분나빠야하는건 나 아님..?
여기 오래 다니고싶은데 좀 착잡해진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