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때문에 아빠랑 떨어져산지 이제 3년 넘음
나는 엄마랑 동생이랑 살고 아빠가 이혼 안해줘서 이혼소송중인 상태
아빠랑 연락만 닿으면 욕하고 협박해서 연락도 다 차단해놓음
아빠 쓰러졌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만약 나중에 장례 치르게 된다면 내가 꼭 상주 해야하는거겠지?
회사에 말하면 팀원들이 온다 할까봐 알리고 싶지도 않고 직원들도 안왔으면 좋겠고..
만약 간다면 그냥 평소처럼 회사 퇴근 후 장례식장 들리는 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음
이정도만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