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하는 일인데 할 때마다 적응 안되고

심적으로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들이 계속 반복되서

이 일을 오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

이직한 회사고 쌩신입은 아닌데

더 늦기 전에 그만둘까 하는데 어때?

1년 채우고 싶지도 않아.. 넘 힘들어서ㅠ

전직장까진 일상과 회사일까지 잘 분리해서 살았는데

지금은 계속 회사일 꿈을 꿔.. 악몽처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