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어제 내가 겪은 일임.....
4월30일까지 개바빠서 직원들 다 어제 출근해서 일했거든
나는 진짜 화장실 갈 시간도 모자라서 미친듯이 자판 두들겼단 말임
정신없이 일하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일어났는데 옆옆자리 직원이 고개 젖히고 의자랑 물아일체가 되어서 자고 있는 거야
입벌리고 자다가 목 깔깔한지 콜록콜록 기침도 함ㅎㅎㅎㅎ
그 직원이 나랑 동기이긴한데 나보다 나이도 많고 평소에 몸이 좋지 않은 분이라고 얘기 듣긴 했어
근데 사실 그 직원이 이전에 일 제대로 못 해서 나한테 넘어온 게 있었음+너무 대놓고 자니까ㅠㅠㅠㅠㅠ
개개개개개개개 얄미운거야
더 어이없는 건 팀장도 그걸 봤어 근데 아무 말도 안 함ㅋㅋㅋㅋㅋ?????
이건 누구한테 하소연해야되냐......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