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 과중이라 매일 야근함 (빠르면 1시간 ~ 길면 4시간)
- 2주에 한번씩은 주말에도 일함
- 포괄임금제라 초과근무 수당 없음 / 인센 없음 / 올해 연봉 동결
- 인력 충원 계획 없음 / 힘든건 알겠지만 버티라하는데 이게 반년 째
- 힘들어도 보람이나 성과가 느껴지면 버티겠는데 이제 그냥 다 하기싫어짐...
다들 웬만하면 이직처 정해지고 나가는게 좋다하는데
바빠서 이력서 쓸 시간도 없고 개인 사생활도 다 엉망진창된 상태이고
퇴근 후에도 출근 전에도 주말에도 꿈에서도 회사 생각나서 고통스럽고
어디 다치고 부러져서 입원이라도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나이는 올해 만으로 25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