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악화로 급여 50% 감봉한대서
알바로 나머지 50% 채우려고 서류상으로만 퇴사하고
합의 하에 감봉한 급여 받으면서 출근한 지 4개월 정도 됐거든?
(출근하는 날은 월마다 주3회 일때도 있고 주1-2회 일 때도 있었는데
아예 쉰 적 없고 알바 끝나고도 자료 정리해서 보내주고 통화하고 그랬었어. 그때마다 급여도 더 줄어들었다가 좀 올랐다가 하는 식)
사정 괜찮아 졌다고 재입사하자길래 ㅇㅋ 했는데
퇴직금 산정을 재입사 기준으로 한다는 거야
퇴사신고 기준 1년 미만이었거든
나는 퇴사신고는 했어도 계속 회사 일을 했고,
감봉된 급여 채우려고 알바하느라 그런 거였으니
근무의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