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구입해야 할 때
그 전 회사에서 절차
: 구입할 물건 여러개 비교해서 출력함->상사한테 컨펌 받고 고름->지출결의서 작성함->상사한테 결재 받음->부장한테 다시 설명함->부장한테 결재 받음->옆건물 총무팀에 지출결의서 전달함(꼭 서면 제출 해야됨ㅡㅡ) ->총무팀에서 존나 뭐라 그럼->총무팀이 결제해줄 때까지 기다림-> 총무팀 쪽에서 반려함 -> 날짜 지나서 가상계좌 폭파됨-> 물건 다시 골라야됨 -> 씨발 반복
오늘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으로 물건 구입한다고 하니까 절차
: 상사한테 물어보니까 부장한테 말하면 된대서 부장한테 어떻게 할까요? 함 -> 물건 골라서 링크 달라고 함 -> 고심해서 보내드림 -> 법카 결제 완.
시발 이게 사람 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