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로 사장 사모 욕하다가 짤린 사람들이 있다고 풍문으로 들음
아 메신저 다 읽어보고 사찰하는구나 싶어서 기분 나빴는데
이제는 상사한테 말하기 좀 머쓱한 사소한 의견? 건의사항 같은 거
팀원들이랑 메신저로 별 생각없는 것처럼 툭 던지고 기다리면
어느새 조금 개선이 되어 있음 그럴 때 약간 기분 좋음
감시를 역이용한달까
물론 카톡도 네톤도 컴퓨터에 못 깔게 하고
특히 네톤은 깔아도 꼭 필요할 때만 로그인 해야하는 건 개뻑침
그걸로 사담하다가 걸리면 징계임
진짜 별 지랄염병한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