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에서는 처우가 어땠냐면..
급여 240인데 거기 식대가 20 포함이고 (비과세)
찐으로 따로 식대 등 지원 안해줬어.
밥 커피 다 내돈내산 탕비실 이딴거 구비x....
회사도 버스타고 40-50분 퇴근시간 차 밀리니
집에오면 1시간 뒤였고 칼퇴는 쌉가능..
작년 10월 퇴사하고 올 4월 입사라 해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아마도 거기 계속 다녔으면 급여가 최소 20오를걸로 예상
(보통 10퍼는 올려줬어)
퇴사사유는 급여를 제때 안주다못해 지금도 나한테 안준 400있어
ㅋㅋㅋㅋㅋㅋㅋ공증받아놨어.. 올해까지만 달라했어 내가.
이딴곳 다니다가 이직한 지금 회사는
9to6에 칼퇴도 가능하고 내가 일을 다 마쳤으면
5시반에도 가도됨.. ㄹㅇ...
급여는 식대20포함 250인데 밥 내돈으로 안 사먹어.
법카로 다 같이 배달시켜먹는데 어느날은 팔천원짜리 칼국수 먹고
어느날은 만칠천원짜리 스테이크 올라간 파스타 먹고 그럼...
소소하지만 남이 사주는 밥만으로 식대지출이 사라졌지.
커피도 법카로 종종 시켜먹는다.... 아 커피머신도 있어서 아아는 뽑아먹기 쌉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상당히 만족하는데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돈 훨 잘벌더라고?
잘 버는 애들만 급여 오픈한걸지도 모르는데
대기업 3교대 생산직은 작년에 6800벌엇다그러고
약국에서 사무직 하는 애는 3600이고 이번달 연봉협상한다그러고.
데플림픽 출전하는 국대는 연봉 6000에 포상금, 메달 받은것에 대한 연금 등 별도......
난 지금 3천도 너무 좋은뎅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