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까지도 갈수있을줄알았는데

몇달동안 목빠지게 기다리고 키워드 걸어놨던 물품 중고거래가 잡혔다..

판매자는 오늘 아니면 거래 안한다고 하는 상황인데...ㅠㅠ

 

일단 딱딱한 자리 아니고 그냥 가볍게 밥먹는자리고

올수있는 사람만 오고 아니면 말고 식의 다수가 모이는 자리에

나 빠져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자리야

다만 당근거래하러가요 는 너무 띠용스러울것같아서

조금 매끄러운 변명거리가 있으면 좋겠어서 물어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