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게 지분 높은 그 회사...를 다녔었음 ㅎㅎ... 보고 들은게 워낙 많고 직접 얘기하거나 카톡했던 것들도 있어서 사실 주변 사람들이 계속 궁금해하는데 하루에 몇번씩 입에서 불쑥 뭔가 튀어나오려다가 참는 중임
그나마 어제 지상파 방송에서 이슈를 다룬건지 뉴스 보시던 엄빠한테 연락와서 이것저것 필터링해서 살짝 털어놓긴 함
물론 지금 이 사태가 웬만한 불구경이라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고 매우 드라마틱해서 ㅋㅋ... 재밌긴 한데 아직까지 알고 지내는 직원들이 새우등 터질까봐 살짝 걱정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