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여러개 진행하는 곳에 전혀 다른 업무로 지원해서 갔는데 갑자기 패션 브랜드 일을 하래
입사 전까지 그런 브랜드가 있는 줄도 몰랐고
내 기준 너무 구리고 소비자로 절대 안산다 싶은 그런거
심지어 회사에 직접 MD를 두고 진행하는게 아니라
생산팀 이런데서 사람들을 차출해서 경기도쪽 창고로 보내서 일을 시키고
난 서울에 집 가까운 사무실에 근무할 줄 알았는데
졸지에 여자화장실도 없고 에어컨도 없이
집에서 2시간 걸리는 곳까지 출근하게 생김
몇년 전에 퇴사했었는데 급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