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연락받았어 ㅠ
하필 오늘 영문크게써있는 후드티+정바지라 퇴근 후 집에 들리는게 나을 것 같거든
장례식장은 그래도 집에서 먼곳은 아니라(중간에 택시로 갈아타면 30-40분?) 집에 들려서 밥먹고 옷갈아입고 9시쯤 갈까 생각중..
근데 또 다시 나올 거 생각하니까 너무 번거로운 것 같기도..?
덬들이라면 어쩔랭,,,
1. 갑자기 연락받아 어쩔 수 없으니 이 옷으로 그냥 다녀와라 (동선 및 시간 단축)
2. 집에서 옷 갈아입고 밤에 사람 덜 붐빌 때 갔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