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받은거라 나랑 세입자 나이가 엇비슥함
그래서 괜히 얼굴 붉히고 싶지 않음
그건 그렇고 원래 계약서에 동물 안 키우는건데 그 세대가 동물 키우더든 그냥 모른척 해주고 있는데 주택청소 업체 맡기다 내가 하는데
분리수거통 보면 고양이 용품 상자 제대로 접은 꼴을 본 적이 없음
키우면 좀 숨기던가 아님 재활용을 잘하던가
월세는 꼬박꼬박 들어와서 괜한 시비 걸고 싶지 않은데 상자 안 접고 대충 던저놓은 꼴보면 화 뻗침
회사 출근하기 전에 분리수거통 정리 매번 하는데 진짜 그 집 때문에 정리 오래걸려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