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어문학과 나왔고 한국사1급 컴활1급 토익 900초반대 말고는 뭐가 없어.. 핑계 같겠지만 우울감으로 인한 무기력증 때문에 히키코모리 생활해서 휴학도 길었고 졸업 후에도 허송세월 보냈어..
정신차리고 취업하려고 어문계열 전공이라 회계 자격증 따려고 전산회계+세무 공부하고 있고 공공기관 체험형 청년인턴 뜬 거 있길래 면접 경험이라도 쌓자하고 넣어봤는데 덜컥 합격해서 너무너무 고민돼
6개월 짜리 인턴이고 일 업무는 쉬운 편인 것 같아 내가 사는 곳이랑 멀어서 이 인턴하려면 타지에서 방 구해서 살아야된다는 게 부담이고 사기업을 간다면 이런 인턴 경력은 별 메리트가 없다는 말을 들어서 .. 아니면 이런 경력이라도 쌓아서 공백기를 조금이라도 줄여야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