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하나 터져서 멘탈 갈리고 퇴사하고싶었어..
내가 전임자꺼 해논거 보고 따라 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협업하는 A회사에서 이렇게는 안된다고 승인안된다고 해서 다시처음부터 10월에 하게됐어.. 잘못은 내가 한게 맞아. 5인미만소규모회사라 이일담당은 나만하는거고 작년이랑 같은 상황이라 전임자꺼 보고 그대로 진행했는데 애초에 전임자꺼도 잘못된거였어. 물론 검토할테 체크안한 대표도 어느정도 책임이있겠지만...
이걸 B회사에서 감사할 수 있어서 심장 미친듯이 뛰고.. 8월에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10월로 바꾸니까 .. 실적으로 안쳐줄까봐...미칠것같아.
A회사 담당자한테 그문제 해결에 관해서 전화를 좀 길게 한다음에 우리 회사 내부에서 10월로 하기로 결정 되고 바로 다시 전화 드렸는데 못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그분이 받자마자 엄청 크게 한숨쉬는걸 들었어..... 그 소리듣는순간 멘탈이 와장창 나가서..힘들었다.
내가 지금 왜이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퇴사는 하고싶고, 그렇다고 퇴사하면 물경력이라 다른곳으로 이직도 어렵고.. 총체적 난국이야..
일하면서 한번도 운적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울었따...
그냥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 써봤어.
내 넋두리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