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0살에 공시 포기하고 쭉 무경력이었는데 시간이 걸려도 다 취업은 된다고 생각해서... 눈을 엄청 많이 낮춰서 들어갔어 사실 다들 하는 말처럼 일단 무슨 일이든 밖에 나가서 일을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체계 없는 회사에서 , 그렇다고 경력이 되는 업무도 아니라 단순 전산 입력 같은 보조 일 하고 있거든
지금은 돈을 벌고 있고 일한 지 1년은 안 되었지만 사회에 나오니까 좋아.. 단순 그런 상태야. 사람들하고 교류해서 좋고, 매일 루틴이 있어서 좋고..
보조부터 시작하는게 맞고 크게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어
다만 여기서 끊임없이 이직 준비하는게 맞겠지....?
보통 사람들이 내 나이면 경력도 다들 3년 이상은 있는데 나는 이제 1년도 안 됐고ㅠㅠ 일단 1년은 채워서 다시 신입으로 가든 해야하는데 앞으로 내 최종 목표가 중견은 전공에서부터 걸러져서 거의 절대 못 간다 해도 무방하고 현실 직시해서^^,,,
규모 있거나 안정된 중소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사회생활 늦게 시작한게 너무 후회스러워ㅠㅠㅠㅠ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쌓아야할지 어려워
늦게 시작해도 업무가 전문성 있으면 괜찮을텐데 지금 하는 일이 회계가 아니라 잡무에 가깝고(물론 바로 일을 줄거라고 생각하진 않아ㅠㅠ), 진입 쉽다고 시작한 회계가 좀 더 알아보고 나니 전공에서부터 거른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어.. 그렇다고 회계를 안하고싶은건 아냐 공부할때도 재밌고 그랬거든......
고민이 많다.... ㅠㅠㅠㅠㅠㅜ 어디든 취업만 하면 끝일거라 생각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