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애가 있어? 하겠지만 우리 사무실 두 번 당함 ㅇㅇ
처음 번은 2월 말에 갑자기 부모님 아프셔서 집에 가봐야한다고 3일 휴가 내더니
그대로 내뺌
3월 초에 원천 하면서도 왜 안오지? 하는데 알고보니 그 전 사무실에서도 잠수퇴사했다고..ㅎㅎㅎ....
사람 구한다고 구인은 내놨는데 당연 그 땐 아무도 안오지
와도 와서 바로 뭐 결산을 어떻게 하겠어 인수인계도 안되는데
결국 남은 직원들끼리 나눠갖고 그 해에 3월에 3시~4시 퇴근함ㅎㅎ
통장도 반년치도 안해놨을 줄은 몰랐다 진짜..
그러고 몇 년 뒤 3월. 2년경력직으로 왔던 직원 1년 좀 안되게 다녀서 법인세 3번째 채우네 마네 하다가
못하겠습니다 하고 관둠.
나중에 알고보니 그 2년 경력 동안 법인세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더라
어케 그게 되지? 했는데 그냥 매 번 법인세 전에 관뒀대
뭐하는짓인지...
그 때도 지금 사람 어떻게 뽑냐 해서 또 나눠가짐
장부 열었다가 기막히고 코막히고.. 엉망도 이런 엉망이 없고,..
차라리 그만 둬 준게 다행인 수준이었달까
원래는 울 셈사님 직원 뽑을 때 이전 근무지에 전화해서 어땠는지 확인하고 이런거 없었는데
두 번 당하시고 나서는 매 번 전 셈사사무실 셈사님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확인하시고 뽑음;
세무사사무실 진입문턱이 낮아서 그런건지 뭔지 진짜 가끔 보면 이렇게 매너가 없다고...? 싶은 애들을 보는데,
여기도 사람이 일하고 상식으로 굴러가는 곳인데 저렇게 책임감 없으면 굳이 이 업계 아니더라도 어디든 힘들지
5월, 못해도 3월까지는 마무리 해줘야 한다는건 이쪽에선 기본 상식이란걸 몰랐을리도 없고...
직원 충원 얘기 나오는 상황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
저 이후로는 도망간 사람은 없지만 사람 일 또 모르는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