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보단 같이 일 하는 직원때문에 그만두게 됐어
늘 알바를 꾸준히 오래해왔어서 웬만하면 견디려고
노력했는데 직원한테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것 같았어
첫 출근때부터 일 제대로 안 알려주고, 뭐 물어보면 한숨부터
쉬고, 그렇다고 안 물어보면 난 신입알바니까 당연히 계속
물어봤어 혼자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려고도 했었고.
그런데 이걸물어? 당연한걸왜물어? 이런식으로 계속 들으니까
처음엔 웃으면서 네네 하고 넘겼는데 도저히 왜 그럴까
이해가 안되더라고 일 많고 바쁜 건 알겠는데
내가 죄인마냥 왜 이러고 늘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잘하려고 하고 눈치껏 행동하려 하는편인데 많이 속상하다
내가 너무 예민한 성향이라 그만두게 되는걸까
늘 알바를 꾸준히 오래해왔어서 웬만하면 견디려고
노력했는데 직원한테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것 같았어
첫 출근때부터 일 제대로 안 알려주고, 뭐 물어보면 한숨부터
쉬고, 그렇다고 안 물어보면 난 신입알바니까 당연히 계속
물어봤어 혼자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려고도 했었고.
그런데 이걸물어? 당연한걸왜물어? 이런식으로 계속 들으니까
처음엔 웃으면서 네네 하고 넘겼는데 도저히 왜 그럴까
이해가 안되더라고 일 많고 바쁜 건 알겠는데
내가 죄인마냥 왜 이러고 늘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잘하려고 하고 눈치껏 행동하려 하는편인데 많이 속상하다
내가 너무 예민한 성향이라 그만두게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