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가난덬이라 일하지 않으면 인생 굴러가지 않음 ㅎㅎ..
진짜 학생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빨리 돈벌고 싶었는데
막상 돈버니까 오히려 더 심적으로 공허한 느낌이랄까?
아무리 헤엄쳐도 앞으로 나아갈수 없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휩쓸려 내려가서 끝나버리는...
그런 폭포를 거스르는 연어마냥 살고있음...
돈도 돈인데 그냥 인생 자체가 허무하고 현타가 너무너무 자주온다...
우울감 같기도 하당...
솔직히 너무 답도 없는 질문이긴 한데, 덬들은 어떻게 이런 현타 올때 어떻게 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