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알반데 하는일은 어렵지 않고 사람들도 디게 좋아 (장점), 알바비도 상당히 좋은편 (제일 큰 장점),

근데
장비업체 실험실이라 여자는 나밖에 없고
9시출근 (8시50분까지 도착)
11시반-12시반 점심시간 (사비, 혼자 먹어도 됨)
3시반 15분 휴식
5시반 30분 저녁시간 (회사제공, 다 같이 먹어야함)
8시 퇴근

출근하고나서는 군대처럼 다같이 다녀야 되고
거의 하루종일 서있음
퇴근은 매일 8시
회사가 멀어서 왕복택시비가 일당의 1/10
집에 가면 파김치

돈만 생각하면서 버티기는 하는데
몸이 많이 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