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부서 이동 메일만 받고 아직 내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
팀원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라 후기가 아니라 전기인게 유머
회사 특정될까봐 직무 까지는 못하겠는데
나 일한지 10년짼데 전혀 상관없고 꿈에도 할거라고 생각못했던 업무야
진짜 추석 끝나자마자 통보 받았고
팀 자체가 없어져서 다 각각 팔려갔어 팀원들은
그냥 나가라고 등 떠미는 수준
당장 전세대출 이자 내야해서 못 그만두는 형편인데
속상하다
발령 받고 대기중이라 할일도 없고 멍 때리는데
진짜 우울해
팀원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라 후기가 아니라 전기인게 유머
회사 특정될까봐 직무 까지는 못하겠는데
나 일한지 10년짼데 전혀 상관없고 꿈에도 할거라고 생각못했던 업무야
진짜 추석 끝나자마자 통보 받았고
팀 자체가 없어져서 다 각각 팔려갔어 팀원들은
그냥 나가라고 등 떠미는 수준
당장 전세대출 이자 내야해서 못 그만두는 형편인데
속상하다
발령 받고 대기중이라 할일도 없고 멍 때리는데
진짜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