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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직 다들 퇴사 사유 뭐라고 하고 나왓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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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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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회사 현채덬이고 회사랑 내 전공은 맞는데 정작 내 업무는 전공이랑 안맞고 한국가서 이직하면 비전이 1도 없어서 1년만 채우고 퇴사하려고해 지금 10개월됨
회사가 수직적이고 꼰대문화가있고 일이 개빡세서
이전엔 저거 언제까지 버틸까 라는 눈초리로 다들 날 바라보다가
내가 10개월차까지 버티고있으니

그럼 이제 한국본사에 날 오픈하고 얘멘탈을 좀더 강하고 빡세게 잡아줘야겠다 분위기가 슬슬나오는듯.

난 그전부터 이업무가 이나라 업체들이랑 컨텍하는 업무가 메인이라서 매가 하고싶은업무가 아닐뿐더러 한국가면 무쓸모에 비전이없다고생각들고 회의감이들어서 퇴사각잡고있음.

그와중에 본사에 오픈되고 더 빡시에 날 굴리고 매일매일 혼나는데 이걸 어디 터놓고 말할사람도없고 혼자서 끙끙 참아내고있으니
걍 아무 의욕없고 뛰어내리고싶다 걍 귀찮다 죽고싶다 이 마음뿐임

참다못해 어제 심리학과 친구한테 털어놓으니 우울증심한거같으니 한국와라..병원가야할꺼같다 소리까지 들음

여튼 그래서 퇴사각잡을껀데 뭐 이왕하는거 1년경력은 쌓자 싶어서 2개월 정도는 좀더 버틸꺼야 인수인계도 하고 진행해온 업무들 정리도해야하니까.

내 업무가 회사에 필요하고 우리팀에 좀 필요한 존재긴 함 그래서 나한테 잘해주신 우리팀 직원,상사한테 퇴사하고싶다고 말 꺼내기가 너무 미안할뿐이야

팀원,팀상사는좋은데 걍 한국 본사에있는 분들이랑 회사의 문화가 너무 힘들뿐임.

난 좀 착한아이증후군이 심해서 미움받지않고 팀상사분들이랑 연끊지않고 좋게좋게 헤어지고싶은데 팀상사분이랑 우리팀원 퇴사 이야기 나왓을때 엄청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으셨다하더라고 그럼 나는 더하겠지...

솔직히 말해서 나 지금 우울증 많이심하고 치료 받아야할꺼같고 멘탈자체가 회사랑 맞지않다. 내 능력 부족이지만 잘해보고싶고 견뎌내고싶었는데 갈수록 우울증이심해지고 회복이되지않더라. 가족곁에서 조금이라도 회복하고 큰부담없는 작은 회사에서 가족주변에서 일하고싶다 라고말하고 퇴사하겟습니다. 하고싶어

물론 우리회사 상사들은 날 미친듯이 붙잡고 설득시키려 할꺼같아..코로나때문에 한국인 인력이 없어서 인력이 필요한상황이야;;
어떻게든 안휩쓸리고 퇴사할수있는 방법없을까? 그리고 보통 퇴사하겠다고 몇달전에 말해놓니?

제일 걱정인게 내 업무 담당자는 나뿐이고 인수인계 가능한 직원이없음..
새직원 2명(현지애들) 다음주에 더뽑겠다는데 걔네가 우리회사를 못버티고 나갈 가능성이 크고(보통 해외 애들 문화는 여유있고 느긋한 애들이라 한국회사문화 잘 못버티고 한달만에 나가버림)ㅠㅠ

방법을 찾아야할꺼같은디 내주변에 퇴사한 사람이없어..
나이가 25이고 주변에 취업안한애들도 꽤있고 취업한애들은 이제 1년 채우고잇는 애들이라...물어볼곳이없어서 여기 하소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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