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회사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위해 나는 컨설팅 에이전시인 B회사와 프리랜서 계약을 함.
A회사에서 미팅을 해야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차 가져가려고 주차지원 되는지 B회사 담당자에게 물어봤고, 답변으로 주차장 주소만 찍어 보냈길래 당근 지원해주는걸로 생각했지
근데 미팅하고 가려는데 주차비처리 물어보니까
프리랜서 인건비에 교통 식대 포함이라면서 안된대ㅋㅋㅋ

주차지원 확인해달랄때 제대로 얘기만 해줬으면 됐잖아..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메일 한바닥쓰고 왔다.

커뮤니케이션 저따구로 멍청하게 하는 애랑 프로젝트 해나갈 생각하니 벌써 이가 갈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