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야구단 운영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유통뿐 아니라 스포츠를 비롯한 콘텐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정 부회장인 예전에 “대형마트의 경쟁자는 다른 유통업체가 아닌, 프로야구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유통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체험과 오락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평소에도 야구단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며 “유통과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5161605814
이마트 주식 오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