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망할 일 없는 중견기업 다니고있고 4년차 3700정도 받고있어 나이는 내년에 서른되는 여덬이얌
내년 되면 대리달고 연봉 4천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많이 받는 건 아니지만 내 주제에 감사하며 다니고 있어.
아주 어렵게 경력으로 정규직 들어갔거든. 이 회사에서 일한지는 이제 1년정도..
그런데 모교 교직원을 내년에 뽑을 건데 , 내가 예전에 우리 모교에서 계약직으로 일했었거든. 그때 감사하게도 잘 봐주셔서 일했던 부서 팀장님이
나중에 그 부서에서 일할 사람 정규직 뽑으면 지원해보라고 같이일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그런데 뽑아도 신입으로 뽑을거라 연봉이 많이 적을거라 강권은 못하겠다 하시고... 아마 내 생각엔 지금 연봉보다 최소 1000 이상 깎고 가야할거같아.
내가 나온 모교는 지방 광역시의 종합사립대학교야 .
광역시에 지거국 하나 있고, 등수로 따지면 그다음 등수 정도는 하는 것 같아.
학교 재정 힘들다는 얘기야 뭐 나 계약직 일할때부터 나왔던 얘기고
그래도 대학평가때 등급은 잘 나오나봐
근데 알다시피 인구절벽은 점점 직면하는 현실이고, 학교 규모는 종합사립대학이라고 해도 타격은 받을 거고. 지거국같은 나라에서 돌봐주는 학교 아니면 존폐의 위기가 올수도있는거니까.... 그게 걱정되더라고.
무튼
여기 계속 있으면 힘들고 어쩌고 해도 연봉은 올라가겠지
연금은 개인적으로 들어야 겠지만...
학교와 그 업무는.. 원래 내가 가고싶어한 길이긴 해. 더군다나 모교기도 하고 해서 애정이 커. 지금은 서울살지만 고향엔 부모님 집이 있으니, 생활비도 덜 들겠지. 그러한 이유로 당장 연봉을 얼마만큼 깎고 들어가느냐는 사실 크게 문제가 안 될 것 같고, 사학연금이 있으니 노후도 어느정돈 보장이 되겠지.
그런데 학교가 아예 문을 닫아버리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에
이걸 지원을 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더라..
합격은 두번째 문제라 치더라도, 나도 지원할 때 합격하면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생각은 해 놓고 지원해야 하니까.. 김칫국같아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구...
정답은 없고 누구도 나의 모교가 십년 이십년 후 살아(?)있을지 알 수 없지만, 너덬들이 내 상황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 같아?
너덬들의 소중한 의견들 나눠줘서 미리 고마워.
내년 되면 대리달고 연봉 4천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많이 받는 건 아니지만 내 주제에 감사하며 다니고 있어.
아주 어렵게 경력으로 정규직 들어갔거든. 이 회사에서 일한지는 이제 1년정도..
그런데 모교 교직원을 내년에 뽑을 건데 , 내가 예전에 우리 모교에서 계약직으로 일했었거든. 그때 감사하게도 잘 봐주셔서 일했던 부서 팀장님이
나중에 그 부서에서 일할 사람 정규직 뽑으면 지원해보라고 같이일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그런데 뽑아도 신입으로 뽑을거라 연봉이 많이 적을거라 강권은 못하겠다 하시고... 아마 내 생각엔 지금 연봉보다 최소 1000 이상 깎고 가야할거같아.
내가 나온 모교는 지방 광역시의 종합사립대학교야 .
광역시에 지거국 하나 있고, 등수로 따지면 그다음 등수 정도는 하는 것 같아.
학교 재정 힘들다는 얘기야 뭐 나 계약직 일할때부터 나왔던 얘기고
그래도 대학평가때 등급은 잘 나오나봐
근데 알다시피 인구절벽은 점점 직면하는 현실이고, 학교 규모는 종합사립대학이라고 해도 타격은 받을 거고. 지거국같은 나라에서 돌봐주는 학교 아니면 존폐의 위기가 올수도있는거니까.... 그게 걱정되더라고.
무튼
여기 계속 있으면 힘들고 어쩌고 해도 연봉은 올라가겠지
연금은 개인적으로 들어야 겠지만...
학교와 그 업무는.. 원래 내가 가고싶어한 길이긴 해. 더군다나 모교기도 하고 해서 애정이 커. 지금은 서울살지만 고향엔 부모님 집이 있으니, 생활비도 덜 들겠지. 그러한 이유로 당장 연봉을 얼마만큼 깎고 들어가느냐는 사실 크게 문제가 안 될 것 같고, 사학연금이 있으니 노후도 어느정돈 보장이 되겠지.
그런데 학교가 아예 문을 닫아버리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에
이걸 지원을 해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더라..
합격은 두번째 문제라 치더라도, 나도 지원할 때 합격하면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생각은 해 놓고 지원해야 하니까.. 김칫국같아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구...
정답은 없고 누구도 나의 모교가 십년 이십년 후 살아(?)있을지 알 수 없지만, 너덬들이 내 상황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 같아?
너덬들의 소중한 의견들 나눠줘서 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