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개월전부터 거래처랑 통화할때마다 회사 너무 힘들다 이러다가 샷따 내려야할거같다며 존나 입만 털어댐
맨날 망하겠다는 소리를 달고 살아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음
나는 그냥 내 할일 하고 있었는데
부장새끼 맨날 사장한테 가서 사바사바하면서
사장님... 회사가 많이 힘드네요.. 인원 좀 정리하시죠..
이지랄 하면서 회사 존나 생각하는척하면서 사장옆에서 맨날 앵겨댐
근데 이새끼가 수입같은거 잘못하고 팔아쳐먹지 않고 재고 쌓이고 한게 몇건은 돼서 손해입긴게 크단말이야?
근데 진짜 회사가 힘들어지니까 내가 짤림
이새끼는 안짤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인원 정리해야할거같으면 부장새끼 니가 무급으로 일을 쳐 하던가 니가 사표를 쓰던가 해야지?
내 월급의 3배나 받아쳐먹으면서 노는 새끼가
미안.. 갑자기 몇일동안 우울하던게 폭팔해서 하소연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