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어와 첫 돔 공연을 거치고
11명이 마음에 그리는 앞으로의 JO1
목표로 하는 "세계"에 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사토 작년에 염원하던 단독 돔 공연에 더해서 첫 해외공연도 완주. 아시아 투어는 일단 환성이 커서 놀랐어!
코노 아시아 투어는 우리들을 찍는 카메라와 백 스크린이 없어서 맴몸으로 파워를 전달해야 했는데, 우리들의 노랫소리에 환성이 높아져서 정말 기뻤어.
시로이와 자카르타 공연에서는 곡 도중에 소리가 끊기는 사고도 있었지. 하지만 JAM이 함께 노래해줘서 아카펠라로 위기를 넘겼던 일은 잊을 수 없어.
마메하라 그건 대단했어!
카와시리 그 때까지 일본의 이벤트에 멀리서 와주었던 해외 JAM을 우리 쪽에서 만나러 갈 수 있었던 게 기뻤어. 스테이지에서 「와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발견하면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
오히라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 각국의 언어도 습득했죠. 그 나라의 말로 인사한다던가.
카와니시 그리고 4개 도시 4회 공연에서 매번 세트 리스트도 바꿨어!
카와시리 JAM 여러분의 반응을 보고 느낀 점을 라이브 후에 상의해서 수정을 거듭했지.
코노 스태프 분들이 엄청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모두에게 좋은 걸 보여주고 싶으니까.
오히라 「라이브」라는 느낌이 들었지. 그렇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즐거웠어.
카와시리 다만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하면서 아시아 투어 준비를 하고,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쿄세라 돔 공연 준비를 해서…….
사토 곡이 뒤섞여!! 아시아 투어에서 이 곡은 몇 분 몇 초 짜리 버전이고, 여기부터 위치가 넓어진다던가……같은.
카와니시 퍼즐 같았어!
츠루보 오늘 공연은 어떤 버전이었지? 하고.
카와시리 언제였지? 아시아 투어에서 「SuperCali」 도중이었나?
카와니시 떨어졌었죠.
코노 (?라는 표정)
카와시리 내 대각선 앞쪽에서 떨어져서 준키가 사고쳤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 (웃음)
오히라 아시아 투어에서는 가지 못했지만 곧 홍콩에도 가죠.
카와시리 3월 31일에 『KCON HONG KONG 2024』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홍콩의 JAM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 굉장히 기대돼!
사토 에너지 넘치는 환성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해야겠지!
다음은 유럽과 NY 스타디움 공연도!
키마타 저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좋았어요. 뭐랄까, 시야가 넓어진달까. 가본 적이 없는 나라도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시로이와 유럽이라던가 말이지.
키마타 우와~ 로망이야! 최근에 비행기 안에서 『세계의 끝까지 잇테Q!」를 봤는데요, 테가와 (테츠로)씨가 이탈리아에 가셔서. 나도 피사의 사탑에서 이렇게 (사탑을 떠받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싶어!
킨조 저는 하얀 건물이 늘어서 있고 바다가 보이는……알겠어?
키마타 (스마트폰으로 알아보고) 그리스 산토리니섬?
킨조 그거야! 거기에 가서 MV나 사진집을 찍고 싶어.
마메하라 저는 NY에 가고 싶어요. 원래 힙합을 좋아해서 발상지의 분위기를 한 번 체감해보고 싶어서.
츠루보 저는 싱가포르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시로이와 이제 JO1이랑 관계가 없어졌잖아. (웃음)
츠루보 (웃음) 세계 어디든지 가죠!
시로이와 "다음에는 여기에서 라이브를 하고싶다" 같은 건?
요나시로 출신지인 오키나와이려나.
오히라 다들 계속해서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 가보지 못했지.
카와시리 난 돔 투어로 고향인 후쿠오카 PayPay 돔에!
요나시로 쇼세이는 교토?
오히라 교토에는 축구를 할 수 있는 커다란 스타디움이 있어!
카와니시 스타디움 좋네! 저녁 무렵부터 공연하고 싶다. 해가 저물어갈 때쯤에 잔잔한 곡을 부른다거나.
카와시리 빗속에서 하고 싶어!
전원 에~ 그건 힘들어!
사토 만약 스타디움 공연 때 비가 와버리면 제가 비에 젖은 JAM 모두의 교통비를 낼게요! (진지)
「어른스러움」과 「희망적임」 다른 매력의 신곡
요나시로 올해에 들어서 벌써 2곡이나 신곡을 발표했지. 2월에는 「Aqua」를 발표, 3월에는 「Your Key」가 발매 돼.
킨조 저는 특히 「Aqua」를 좋아해요. 아니, 갓곡이잖아요!
키마타 어른스럽고 곡의 스타트부터 세련돼.
킨조 스타트부터 세련된 건 왜 그래? 왜? 왜? (압박)
시로이와 (쓴웃음) 도입부가 좋아서 그런 거 아니야?
킨조 맞아요! 실은 제가 도입부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엄청 좋아하는 건 잇세이의 2번째 후렴 전의 한 소절이에요…….
츠루보 자기 파트가 아니구나. (웃음)
킨조 가장 어린데도 굉장히 섹시함에 있어서 엄청 어른스러워.
마메하라 남자는 22살부터니까.
전원 오~! (웃음)
키마타 그럼, 난 벌써 지났잖아, 멋있는데!
시로이와 저기, "사람에 따라 다름"이라고 적어주세요.
카와시리 (웃음) 「Your Key」는 어때? 주목할 포인트는?
사토 역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의 주제가라는 점!
오히라 애니메이션을 보면 우리들의 노래가 흘러 나와서 감동했어~!
요나시로 지금까지 두번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담당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또 느낌이 다르지.
오히라 엄청 희망적이야.
요나시로 난 특히 타쿠미의 랩 파트가 좋아.
카와니시 (기쁜 듯이) 그 부분은 제 개성을 80% 정도 냈는데요, 그런 어레인지도 허용해주는 환경이었어요.
오히라 타쿠미군의 랩이 곡의 키 포인트가 되고 있어.
코노 "유어 키"이니까 말이야.
전원 ……….
우선 돔 투어. 그리고 세계, 톱을 향해
사토 앞으로의 목표는 전원이 레전드가 되는 거예요!
요나시로 뭔가 게임 랭크 같아. (웃음)
사토 지금은 아직 "그랜드 마스터"이니까.
카와니시 그러면 「Legend」라는 곡을 낼까? 우리 「Grand Master」라는 곡이 있으니까, 다음은 "레전드"로. ……어떤 음악으로 할지 생각해 볼게요.
카와시리 오, 곡 만들겠는데 이건!
사토 모두의 꿈이나 목표는?
요나시로 빵집 사장님이 되는 것.
카와시리 노후의 꿈이잖아.
오히라 노후에 이룰 수 있을까? 힘들다고.
코노 돔 투어입니다!
전원 (끄덕인다)
코노 교세라 돔에 선다는 큰 꿈은 이뤘지만, JO1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아.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고, 더욱더 우리들을 알리고 싶어.
오히라 돔도 포함해서 전국을 돌고 싶네요. 아직 가지 못한 곳이 많으니까.
킨조 지금, 우리들을 필요로 해주는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싶어요. 계단을 하나씩 오르면서, 언젠가 꼭대기에 손이 닿을 것만 같아서 점프를 했더니 닿았다 같은 느낌으로. 그런 착실한 노력을 소중히 여기면서 해 나가고 싶어요.
마메하라 원점으로 돌아가자는 건 아니지만, 「Go to the TOP」이라고 말한 이상에는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해서 자신의 강점을 새로이 갈고닦고 싶다고 생각해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철저히 생각한 후에, 거듭해서 톱을 목표로 하고 싶네요.
키마타 애벌레는 이동할 때 일단 머리를 멀리 움직인 다음 거기에 엉덩이를 끌어오잖아요. 딱 그런 이미지로, 머리가 꿈이고 엉덩이가 현실. (손가락으로 애벌레의 움직임을 흉내내면서) 꿈을 크게 가지고 그것을 현실로 만든다. 꿈을 크게, 그리고 현실이 되는……이거 전해질까?
시로이와 그룹으로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자고 얘기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하고있습니다만, 더욱 긴밀하게.
츠루보 저는 신에게서 받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생을 충만하게 살고, 남자답게 수염을 기르고 싶다고 생각해요.
키마타 좋네~ 수염남작!
츠루보 다음 싱글 콘셉트는 「수염 기르기」로 해서 수염 깎기 생방송 같은 거 하고.
시로이와 무슨 말이야? (웃음)
킨조 마지막은 이대로 괜찮잖아? (웃음)
키마타 아니, 안되겠네요. 역시 다음 목표는 돔 투어로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