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쳤다! 까지는 아닌데 술술 읽히고 재밌어! 1-5권 분량을 2시간 분량으로 어떻게 각색할지 궁금했음
당연한 말이지만 남주랑 여주 연기력이 진짜 중요할 거 같았음
여주 배우분은 연기 경력이 탄탄한 편이라 잘 해내실 거 같은데, 타쿠미는...... 화이팅ㅎㅎㅎㅎㅠㅠㅠ 잘할 거라 믿음ㅠㅠㅠ
(그리고 러브라인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과연 영화에 나올까 싶은 장면들이 몇개 있긴 하더라ㅋ)
다른 등장인물들도 매력 넘쳐서 누가 추가로 캐스팅될지 기대하면서 봤어
무엇보다 소리가 없는 만화랑 다르게 영화 스토리가 설득력이 있으려면 작중에 나오는 노래가 정말 좋아야 할 거 같은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엄청 궁금했어
(남주가 작곡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인데 음악퀄이 뒷받침이 안되면, 얘가 뭐라고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 거 같거든)
원작자가 감독이 카자마 감독인 걸 알고는 캐스팅이나 음악 전부 감독한테 일임했다고 하니까 기대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일단은 국내 개봉이 미지수니까 보려면 비행기 타고 가야하는데 개봉이 내년 초여름이라니...ㅠㅠㅠ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고싶은 덬들한텐 비추지만, 다 읽은 입장에서는 원작을 보고 영화를 봐도 크게 지장은 없을 거 같아
시간 여유 있을 때 가볍게 읽어보기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