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영이 따스한 봄날에 딱 어울리는 비주얼을 지닌 배우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iMBC연예와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CELEB CHAMP)'가 함께 진행한 2월 정기 투표 '다가오는 봄! 함께 벚꽃구경 하고 싶은 스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봄기운이 만연한 2월, 벚꽃 시즌을 앞두고 꽃구경에 함께 나서고 싶은 '남친 비주얼' 스타를 뽑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압도적인 득표율. 투표 시작부터 빠르게 우위를 선점한 박진영은 좋은 기세를 이어가다 결국 '남친 비주얼'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최종 득표율은 무려 55.98%다.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2위 박지훈(15.8%)과 '레이디 두아'로 주목 받은 3위 이준혁(12.42%)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더한다.
박진영이 올해 예고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이번 투표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드라마 '마녀'와 '미지의 서울', 영화 '하이파이브' 등 쉴틈없는 스케줄로 팬들과 만난 박진영은 올해 상반기엔 '샤이닝'으로, 하반기엔 '100일의 거짓말'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 상반기엔 안방극장에 아련한 설렘을, 하반기엔 미스터리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3월 6일 첫 방송되는 '샤이닝'에서 박진영이 연기할 연태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혼자의 삶에 익숙해진 전철 기관사로, 서른 살이 돼 동네 친구 은아(김민주)와 재회하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박진영이 그릴 청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전역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역시 투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데뷔 초엔 단아하고 깨끗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사랑받았다면,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엔 샤프하고 남성미 넘치는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근육질 몸매까지 더해지며 열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훌륭한 노래·랩 실력과 안무 능력, 훈훈한 비주얼과 흠 없는 캐릭터 소화력 등 꽉 찬 육각형 면모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진영이다. 올해에도 공백 없는 꽉 찬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엔 어떤 변신으로 '인생캐'를 경신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