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종영을 앞두고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인 만큼 방영 내내 즐거웠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동진이를 따라와 주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감사했고 뿌듯했다. ‘마녀’를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는 진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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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최종회에서는 동진이 던진 질문들에 대해 미정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질 것”라며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거꾸로 되짚어가며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알지만 크기를 가늠하지 못했던 이들의 사랑을 따라가면 더 재밌을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마녀’가 전할 깊이 있는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