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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59회 백상] 전통과 새로움 공존…영화부문 어떻게 결정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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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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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 더 설레고 떨리는 남녀신인연기상은 '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과 '다음 소희' 김시은이 각각 '윤시내가 사라졌다' 노재원,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과 경합에서 나란히 5표를 획득하며 수상자로 호명될 수 있었다. 김혜윤은 작품마다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고 있는 잠재적 포텐을, 노재원은 새로운 연기파 배우의 등장과 향후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됐지만 올해의 신인상은 박진영과 김시은에게 돌아갔다. 박진영과 김시은은 이 날 백상예술대상이 자랑하는 특별무대에도 오르는가 하면, 박진영은 100% 사전 투표로 이뤄지는 틱톡 인기상 수상자로도 낙점 돼 새로운 백상의 남자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8일 입대 전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마지막 공식석상 나들이를 마무리 지었다.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은 발굴의 의미와 함께 배우 커리어에도 큰 힘이 되는 부문으로 자리매김 해왔기에 심사위원들의 고심도 매 해 깊을 수 밖에 없다. 박진영과 김시은은 뚜렷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서 각 작품이 그려내고자 하는 캐릭터를 각자의 방식대로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황영미 시네라처 연구소 소장은 박진영에 대해 "잘해내면 배우와 연기 모두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캐릭터였지만 반대로 못한다면 그 만큼 혹평 받을 수 있는 역할이기도 했다. 스크린 신고식을 강렬하게 잘 치렀다"고 칭찬했고, 심재명 대표는 "단독 주인공으로 놓고 본다면 압도적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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