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JQnJUFu
https://img.theqoo.net/pgMgH
바리 왕자 역의 박진영은 "부스 안에서 이성강 감독님에게 직접 연기 지도받았다. 옆에서 감정이 떨어지지 않게끔 계속 잡아주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첫 더빙 연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점, 본인이 생각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쭉 가야 하는 성격이 바리 왕자와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첫 더빙 도전한 백아연과 박진영에 대해 이성강 감독은 "노래와 연기 톤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 어려운데 이를 잘 해내서 정말 고마웠다"며 두 사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한국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확실한 관람 포인트다. 아야와 바리가 은하수와 오로라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ScreenX로 관람하면 큰 감동이 있을 것"이라며 명장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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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왕자 역의 박진영은 "부스 안에서 이성강 감독님에게 직접 연기 지도받았다. 옆에서 감정이 떨어지지 않게끔 계속 잡아주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첫 더빙 연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자기 일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점, 본인이 생각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쭉 가야 하는 성격이 바리 왕자와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첫 더빙 도전한 백아연과 박진영에 대해 이성강 감독은 "노래와 연기 톤이 어긋나지 않는 것이 어려운데 이를 잘 해내서 정말 고마웠다"며 두 사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한국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확실한 관람 포인트다. 아야와 바리가 은하수와 오로라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ScreenX로 관람하면 큰 감동이 있을 것"이라며 명장면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