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따라 간 남친이나 호비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이 보였는데 처음에는 앉아 있다가 다들 완전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내내 서서 즐겼고
그냥 호기심에 가본 머글 잭인박 곡들이랑 댄스 너무 좋았다고 하시고
막판에 풀린 표 더 사서 데리고 간 친구들이 이런 아티스트 본적 없다고 무대 위해 태어난 거 같다고 하심 ㅠㅠㅠ
이런 경우 곳곳에 많을듯
뒤늦게 표 푸는 티마의 양아치짓의 순기능이었다 ㅋㅋ
그리고 줄 서 있는데 남팬도 진짜 많았다는 후기도
호석이 이번 투어 마치고 나면 여러모로 얼마나 도약해 있을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