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 이동금지
나오키상 작가 나카지마 쿄코의 동명 소설을 『행복 목욕탕』 의 나카노 료타 감독이 영화화하는 『긴 이별』(5월 전국 공개)에, 아오이 유우, 다케우치 유코, 마츠바라 치에코, 야마자키 츠토무가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긴 이별』 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둘러싼 가족이, 매일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마주하는 것으로,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는 이야기. 카페를 여는 꿈도 연애도 잘 되지 않아, 고민하는 차녀 후미를 아오이, 남편의 전근으로 아들과 미국으로 이주하여, 익숙하지 않은 생활에 당황하는 장녀 마리를 다케우치, 전업주부로서 남편과 딸들을 헌신적으로 지지해온 어머니 요코를 마츠바라, 치매를 앓는 아버지 쇼헤이를 야마자키가 연기한다.
「천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의, 이별까지의 7년간」 이라는 내레이션이 들어간 특보 영상도 공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영상에도 등장하는 회전목마는, 함께 공개된 비주얼도 장식하고 있다. 유원지 씬은, 본작의 인상적인 씬이 되어 있다고 한다.
https://www.cinematoday.jp/news/N0106360
https://www.youtube.com/watch?v=9RWbwK_r8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