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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려고 할 때 손을 먼저 내민건 하나였는데
잡다가 미끄러져서 빠지려고한건지
늘 그렇듯 잡고 있는 손을 빼려고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착지할때 빠지긴 함 단 소스케의 팔에 하나의 얼굴이 닿지
이때 소스케는 손을 잡는게 두려움 그자체인데
그런 힘들어하는 일이 나타나지 않으니 이상함을 느꼈던것 같은데
그래서 그 그림자 스담스담이 나왔던것이고
그래서 실험을 하고자 차에서 내려 고맙다는 핑계로
악수를 청했고 이때도 보면 소스케가 먼저 하지는 않음
소스케가 악수를 먼저 했던게 한번 있는데
(결혼식때 졸업찍던 그때는 빼자 비온날 우산 건네려고 한건 악수를 하기위함은 아니고 이것도 뺴자ㅋㅋㅋ)
비즈니스적인 르소베르를 위해 세계대회 나가는 쇼콜라티에가 되어달라고 할때임
이때도 이성과 감성중에 이성이라는 비즈니스적인면에서 그 익명의 쇼콜라티에를 엄청 신뢰했다라는 느낌도 받고
그런데 실패 하나는 배가 많이 고픈거다
소스케는 이미 오래전 그때부터 걍 운~~~~명 이랬던건지 궁금하네 소스케 궁금하다고
운명 얘기하다보니 처음 손잡던게 생각나서 횡성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