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술먹고 약간 취중진담처럼 이야기를 술술술하고
상대적으로 멀쩡한 소스케는 모쏠적 반응을 하는 ㅋㅋㅋㅋ
엘베씬 하나는 술깨란 커피를 건내는 행동 자체를
정말 사랑?으로 무의식적 반응을 한 것 같아서
하나는 술 기운에 계속 직원이라구? 진짜? 이게 그런건가???아닌 것 같은데에? 하면서
소스케의 친절과 관심에 갈팡질팡과 오묘한 서운함을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내고
소스케는 실연의 슬픔으로 술 만뜩 마신 하나로 봐서 아이고 혀 꼬인다 술취했네로만 바라보다가
엘베 문 닫힐 때 뭔가 깨달았단 거잖아
아 뭔가 타이밍이다. 이제 간 것 자체가 할말이 명확하게 있다는 건데
남자 모쏠이가 나쁜거예요
아 엘베 문 닫혔으면 계단으로 뛰어갔어야지
(그럴 수 없다는 소스케를 잘 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