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세 존나 의심스러운데너무 그래서 되려 협박한 범인은 아닐거같은 느낌 뭔말알?그리고 무엇보다 카에데가 이치노세를 만나 나아갈 용기를 얻은거같아서그냥 동생건 파고있는것 뿐이었음 좋겠어카에데의 마음을 지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