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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3년 4분기 후기
4,305 2
2023.12.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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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가) 10~12월에 본 드라마. 9월에 시작하거나 1월에 막방하는 식으로 걸친 것들도 있고.
*순서 없음
*인생작도 딱히 없고 쿠소작도 딱히 없는 취향.
*선호 장르는 형사물, 미스터리. 그리고 남자들이 정장입고 나와주면 일단 눈길이 감.

*나는 재밌게 봤지만 내가 이걸 재밌게 봤다고 남에게 추천하기는 좀 애매한 드라마에 잘 꽂힘.

 

이번 분기 골든도 생각보다 많이 보진 않았다는 느낌.

근데 나중에 몰아볼 거냐 하면 또 그렇진 않을 거 같아서 그냥 본 것들만 정리.

 

 

마이 홈 히어로 (TBS 화요일)

 

동명 만화 원작.

딸의 남자친구가 딸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의 남자친구를 죽이며 시작되는 이야기.

심야 드라마는 좀 센 설정에 센 화면이어도 괜찮지 않겠냐며.

그리고 나덬은 사사키 상을 좋아함. 매화 구르는 게 참 좋더라.

위와 같은 이유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문제는 내년에 뒷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는 것.

내가 영화 보려고 일본까지 가는 것과 이 영화가 OTT로라도 개봉되는 것 중 무엇이 더 쉬울까

 

 

파리피 공명 (후지 수요일)

 

동명 만화가 원작. 애니도 있음.

제갈 공명이 무언가의 이유로 현대 일본에 오게 되었고

(중략)

그 노래하는 여자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움직인다

이런 이게 뭐야 싶은 설정의 드라마 끌리지 않니....? 나만 끌렸나....?

마지막화까지 재미있게 봤음.

듣기로는 애니가 상당히 괜찮게 뽑혔대.

 

 

파트너 시즌 22 (테레아사 수요일)

 

1분기까지 방송하니까 이제 반 왔다는 느낌.

겨울의 수요일엔 파트너를 봐야 한다는 느낌? 습관적으로 보는 듯.

이번 시즌도 내가 알고 네가 아는 그 김치찌개, 그 맛.

 

근데 김치찌개 써놓고 생각해보니 1월 1일 SP에

카이 토오루의 아들과 에츠코가 등장한다더라.

그래도 부디 상식적인 선에서의 충격적인 전개면 좋겠는데.....

 

 

제이쵸~낼 수 없다에는 이유가 있다~ (닛테레 토요일)

 

동명 만화가 원작이라 들었음.

세금 징수관들이 세금 받으러 다니는 이야기

부제가 '낼 수 없다에는 이유가 있다'니까 다들 뭔가가 있음

그 뭔가를 해결하고 세금도 받는 그런 전개

남녀 콤비 직장물 이런 거 좋아하면 가볍게 보기 좋지 않을까 싶음.

 

다만 문제가 있다면 나는 이 드라마를 유키 코세이가 나온대서 봤다는 점.

매화 나온 레귤러 캐스팅은 맞는데... 그것이....

그래도 뭔가 희망이 있는 엔딩이라 다행이었음.

 

+공무원이라 등장인물들이 양복입고 나온 것도 아주 좋았음.

 

 

페르마의 요리 (TBS 금요일)

 

이것도 만화 원작일 걸?

만화 원작 드라마 많은 줄은 알았는데 진짜 많다.

시손 쥰과 타카하시 후미야와

나카무라 토오루가 잘생기게 나오고

요리가 예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기대는 만족했어.

 

 

픽서 시즌 3 (WOWOW 일요일)

 

시즌 3에서는 시타라가 타츠야를 도쿄도지사 후보로 세움

타츠야의 직함은 시즌마다 기자>용의자>도지사 후보로 변하고

매 시즌마다 참 많이 고생하는데

생각해보니 픽서는 뒤에서 지시하는 게 일이고

실제로 구르고 고생하는 건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긴 하지.

 

아, 그와 동시에 유괴사건도 일어남.

유괴범의 요구는 도쿄만 매립 계획의 철회.

그리고 타츠야는 유괴된 사장 딸 대신 본인이 인질이 되기로 함.

 

맞다 아니다가 확실히 드러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말을 안 해주는 게 워낙 많은 드라마라 전개가 좀 답답한 면이 있긴 할 텐데

(예를 들어 아임 유어 파더라던가.

아는 걸 알고 있는 거 같은데 평생 자기 입으론 그 얘기 안 할 듯.)

그런 건 상관 없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괜찮은 드라마 아닐까 싶음.

 

 

하이에나 (테레토 금요일)

 

이거는 김혜수 주연 우리나라 드라마가 원작.

초반부 에피소드 게스트에 관심가는 배우가 있어서 봤음.

추리물, 변호사 이야기 이런 거 좋아하는 편인데 무난하게 봤다는 느낌이야.

 

 

너하고라면 사랑을 해봐도 (TBS 드라마특구)

 

동명 만화 원작.

장르 불문하고 소위 청게물은 완주 못 한게 많았는데 이건 끝까지 봤음.

심지어 5부작인 거 아쉬워하면서 봤음.

 

 

너에게는 닿지 않아 (TBS 화요일)

 

동명 만화 원작.

이것도 어찌어찌 끝까지 본 거 같음(?)

마지막화 양호실 키스신 보면서 간질간질했는데...

분명히 전 화 보긴 다 봤고

마에다 켄타로가 잘생겼구나 카시와기 하루가 잘생겼구나 했는데...

너무 얼굴만 봤나.

 

 

가상의례 (NHK 일요일)

 

이건 진행 중.

동명 소설이 원작.

먹고 살기 위해(?!) 사이비 종교의 교조가 된 두 남자의 이야기.

'신자가 30명이면 먹고 살 수 있어, 300명 있으면 고급 아파트에 살 수 있어.'

라면서 그냥 적당히 이것저것 섞어서 설정을 만들어서

종교단체를 세우고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받아서 먹고 살자

정말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사람이 모이고 신앙이 생기면 사건도 생기게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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