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두 명의 남자가 있는데
현남친이 있는데 전남친이 남주롤인 셈
이런 관계 내 취향 아니라서 계속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ㅋㅋ

보는 내내 하루나 참 예쁘다 생각들고

현남친이 이자카야 같은 곳에서 옆자리에 앉은
수어 선생님이 장애인을 위한다, 봉사정신 이런 단어 우다다 쏟으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좋은 사람으로 여기죠^^
이 말이 제일 인상 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