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끼면서도
이걸 가을은 되야 볼수있다는게 너무 힘들고 슬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보니 아다치가 정말 많이 성장한게 느껴지고, 또 쿠로사와가 그거에 감동받는씬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걸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마지막은 결혼식 장면이라고 들었는데, 뭔가 진짜 마지막을 고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픔..
하지만 테레토가 자본주의의 맛을 본다면 sp라도 제작해주겠지?ㅠㅠ
아니 근데 이걸 어떻게 가을까지 버텨.. 그 전에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 봄인데 무슨 가을까지 버티냐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