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기 시작해서 4화까지 몰아보고 오늘 막화는 실방 달렸는데

이 드라마 재미있었어

5화로 끝나는 게 아쉽다

카메나시 카즈야 연기 이번에 처음 봤는데

배역하고 굉장히 잘 어울리고 좋더라고

조금 더 과장하면 삐끗할 수 있는데 적절하게 잘 소화한 듯

이런 냉한 역할 한 거 또 있으면 보고 싶어

막화 게스트로 나온 치바 유다이도

악역 연기 잘하더라

귀여운 얼굴로 섬뜩한 연기 하니까 더 오싹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