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제 1,2화 보는 내내
중간에 대사가 안 이어지는 부분이 많았거든

예를 들면 그 카페 같은 데서 여자 얘기 안 했는데
옷스 할배 찾아가서 갑자기 카페에서 말한 여자 얘기 물어보고
내가 잘목봤나 해서 앞으로 돌려서 봤는데
말 안 함...

3회 마지막 5분 플래시백이 뭔가 찐 내용 같은데
NHK 에서도 아직 뭐 확장판 방영 얘기는 없고
인스타 공계 가도 딱히 뭐 말이 없네.....

대충 사코 코이치가 올리버 아빠 같고
(말버릇이 비슷함)
그 마틴 스콜세지 영화 타령하는 사람이
뭔가 찐으로 사건 벌인 사람 같고
(그래서 고로상 죽인듯)

아직도 왜 ㅋㅋㅋㅋㅋㅋ 타이가가 나온지 모르겠음ㅋㅋ
대사 다섯줄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HK치고 신선하다고들 하는데
신선하긴 한데 딱 뭔가 한계치가 느껴지는 신선함이었음
뭔가 살짝 뻔한 신선함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긴 했지만
떡밥 회수 소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