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다이치 렌쥬로 원작에 의한 실사 영화 「라이어×라이어」 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카라스마 신지 역을 코세키 유타, 노구치 마키 역을 홋타 마유가 연기한다.
「라이어×라이어」 는, 변덕으로 여고생으로 변장한 여대생 타카츠키 미나토가, 그 정체를 모르는 같은 나이의 의붓남동생, 토오루로부터 마음을 전해받는 러브 스토리. 미나토 역을 모리 나나, 토오루 역을 마츠무라 호쿠토(SixTONES)가 연기하고, 감독은 야쿠모 사이지, 각본을 토쿠나가 유이치가 담당한다.
코세키가 연기하는 카라스마는, 미나토의 소꿉친구로 대학의 서클 교류회에서 재회하는 성(城)을 좋아하는 상냥한 문화계 남자. 또 홋타가 연기하는 마키는 미나토의 친구로, 모델을 의뢰한 미나토에게 여고생 차림으로 거리를 걷도록 제안하여, 미나토, 토오루, 그리고 여고생 모습의 미나토라는 "삼각 관계"의 계기를 만드는 장본인이다.
https://natalie.mu/comic/news/395913
https://twitter.com/liarliar_movie/status/1304193125900984320
https://twitter.com/liarliar_movie/status/1304193173485318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