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수 신데렐라』 가 2021년 초봄에 공개. 주연을 츠치야 타오가 맡는 것이 알려졌다.
『TSUTAYA CREATORS’ PROGRAM 2016』 그랑프리 수상작을 오리지널 각본으로 영화화하는 동작. 어느 날 갑자기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진 주인공 후쿠우라 코하루는, 8살의 딸 히카리를 키우는 개업의인 다이고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고 결의하지만, 어느 날 흉악 사건을 일으킨다는 줄거리다.
츠치야 타오가 연기하는 것은, 시청에 근무하며, 평범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던 후쿠우라 코하루 역. 하룻밤 사이에 할아버지가 쓰러지고 아버지가 음주운전으로 연행되고, 집이 불타고, 경찰에서 사정 청취를 받고, 연인의 바람기를 목격해 버리지만, 나중에 다이고와 결혼한다. 발표와 아울러 드레스를 입고 교탁 앞에 선 후쿠우라 코하루의 모습을 담은 비주얼이 공개. 감독을 『3월의 라이온』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등의 각본을 담당한 와타나베 료헤이가 맡고, 직접 각본도 다루었다. 공연자 등의 상세는 추후 발표.
https://www.cinra.net/news/20200519-aisyucinder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