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긴급 사태 선언에 따른 대응을 발표했다.

도쿄의 NHK 방송센터를 비롯하여, 긴급 사태 선언의 대상이 된 7도부현에 있는 각 방송국의 방송 수록과 생출연에 대해서는, 뉴스 등 긴급성, 필요성이 높은 방송을 제외하고 외부 출연자를 초대하는 수록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외출을 수반하는 로케, 중계, 수록도 가능한 한 보류하기로 했다.

드라마에서는, 이미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 와 아침 연속 TV 소설 「옐」 의 수록을 12일까지 보류한다고 발표했었지만, 수록 휴지 기간의 연장을 결정. 덧붙여, 이미 수록이 스타트했던 오사카 제작의 연속 TV 소설 「오쵸양」 도 7일 이후의 수록 보류를 발표했다. 수록 재개는 「상황을 보면서 판단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다.

현시점에서의 드라마 방송의 관계자 중 감염의 의혹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https://hochi.news/articles/20200407-OHT1T50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