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유리코와 요코하마 류세이가 더블 주연을 맡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 의 새로운 캐스트 9명이 발표되었다.

한국 영화 「오직 그대만」 의 일본판 리메이크인 본작은 무상의 사랑을 그리는 러브스토리. 사고로 시력과 가족을 잃으면서도 밝게 사는 여성 아카리와 한때 장래가 유망한 킥복서였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마음을 닫은 청년 루이가 만나 서로 이끌려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요시타카가 아카리, 요코하마가 루이를 연기하고, 「핫 로드」 의 미키 타카히로가 감독을 맡았다.

이번에, 야베 쿄스케가 킥복싱의 코치이며 루이의 형뻘인 하라다 진 역, 타야마 료세이가 루이가 소속해 있었던 짐의 회장 오오우치 역, 노마구치 토오루가 아카리가 일하는 고객 센터의 상사로 그녀에게 마음이 있는 오자키 타카후미 역으로 결정. 또 반그레이 집단 「우로보로스」 의 멤버 쿠지 미츠루 역으로 오쿠노 에이타, 킥복싱의 도박 시합에 종사하는 극룡 연합 헤드 카나이 역으로 한냐, 아카리가 매주 기대하고 있는 연속드라마 「LAST LOVE」 의 히로인 마이코 역으로 모리야 칸나가 캐스팅되었다.

또 아카리가 점장을 맡는 인테리어 샵의 점원 츠노모리 케이코를 사카노우에 아카네, 반그레이 집단 「우로보로스」 의 리더로, 루이의 소꿉친구인 사쿠마 쿄스케를 마치다 케이타, 루이가 자란 수도원의 수녀 오오우라 미에코를 후부키 준이 연기한다.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 는 이번 가을에 전국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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